하남시는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지사장 윤일심)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실버카 12대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하남보건소는 "후원받은 실버카는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한 거동 불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