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 및 건전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구현키 위한 지방세체납액 일소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2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징수 11개반 70여명을 편성, 징수^독려하는 한편 상습체납자에 대한 형사고발 및 인^허가 취소, 부동산 및 기타 채권의 압류, 압류된 부동산의 공매 등을 이행키로 했다.〈하남〉 이밖에도 체납자별 소재 파악 및 고지서 전달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6억8천만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올렸고 지난 10월말 현재 9억3천2백원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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