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업무 및 생활 속 10% 절감운동'은 노사 합동으로 직원들 참여를 통해 추진, 업무 추진시 비용 및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온실가스 배출 10% 더 줄이기 등 환경적이고 기후변화 대응도 선도하는 분위기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 직원 및 협력업체 등은 수도·전기 등 공공요금 아껴쓰기와 1회용 컵 사용자제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재현 사장은 "노사합동 10% 절감운동은 구호성이 아닌 상시 생활화가 필요하다"며 "전 직원과 협력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효과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사)자연의 벗 연구소 오창길 소장을 초청, 일본의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저탄소 마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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