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박남춘)은 지난 23일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박 시당위원장 취임 후 첫 번째 지역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위원장 13명 중 홍영표(부평을), 신동근(서을), 유동수(계양갑), 박찬대(연수갑), 이성만(부평갑), 허종식(남갑), 박규홍(남을), 조택상(중·동·옹진·강화)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종식 혁신기획 단장은 '정권교체, 지방권력 교체, 시당 혁신을 위한 혁신과제 세부 계획안'을 보고한 뒤 지역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보고를 마친 혁신과제는 10월 중순 쯤 당원 보고회를 거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박남춘 위원장이 당직 개편 및 인선구상을 보고한 뒤 전임 시당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찬흥 기자 report6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