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이종걸(58·사진)후보는 28일 총선공약 '3대 비전, 10대 과제'중 첫 번째로 '만안가치 상승 비전 4개 과제'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석수동 인근 LG아파트 등과 안양1동 뜨란채아파트 등에 석수·안양역 3·4번 출구를 각각 신설해 이곳을 초역세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양6동 평성교회와 안양7동 덕천마을 인근에 명학역 3·4번 출구를 만들어 침체된 안양6동 전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에 진출하면 이들 공약을 꼭 추진해 만안구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