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2일부터 빈혈 및 저체중,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통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모유·혼합수유부, 만 65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영양교육과 영양평가, 보충식품 공급으로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실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4일까지 영통구보건소 영양키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