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2일 인천 연수구 흥륜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불자가 대학합격기원 기도를 드리고 있다. /황기선 기자 juani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