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SNS를 이용해 농업인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밴드(BAND)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밴드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행사, 교육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개설한 밴드 외에도 2013년부터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j5959)를 운영해 오고 있다.

김범종 주무관은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 3.0' 실천으로 행복한 여주, 명품 여주를 구현하는데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김광섭 기자 g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