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자율방범 가좌지역대(대장 서동석)가 지난 11일 오후 가좌3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진)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100여명이 넘는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 가좌지역대는 밤과 새벽사이 지역내 우범지역의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원도심화 돼 가고 있는 지역내 안전한 퇴근길 조성과 범죄 예방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자율방범 가좌지역대는 바쁜 방범활동 중에도 사랑의 집고치기 등 틈틈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며 주위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