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태민이 종현의 실제 성격을 귀띔했다. /엠넷 방송 화면 캡처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22)이 같은 그룹 멤버 종현(25)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태민은 13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서 종현에 대해 "잘해주다가 무심하게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게 눈에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종현은 자신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무심한데 한 번씩 다정한 점"이라고 답했다. 태민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무심하게 일부러 하는 게 눈에 보인다. 계산된 행동을 잘한다. 본인은 치밀하다고 생각하는데 다 보인다"며 웃었다.
자이언티는 같은 내용에 대해 "종현이가 그렇게 무심한 친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종현은 자신의 매력이 무심하다 한 번 다정하게 대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엠넷 방송 화면 캡처 |
종현은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베이스'에는 휘성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이 힘을 보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크레이지'를 비롯해 '러브 벨트' '네온' '시간이 늦었어' '할렐루야' 등이 담겨 있다.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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