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성형설, 그 진실은?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설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의 남자친구 황효명은 지난해 5월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의 성형에 대한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성형 전과 후(왼쪽부터).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설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의 남자친구 황효명은 지난해 5월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의 성형에 대한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성형 전과 후(왼쪽부터).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안젤라 베이비가 '달려라 형제' 특집 녹화에서 지드레곤의 깜짝 등장으로 화들짝 놀라 자리에 주저 않았다는 내용이 11일 중국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설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홍콩 미녀 안젤라베이비의 성형 전후'라는 제목과 함께 안젤라 베이비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보배드림'의 글쓴이는 "안젤라 베이비는 한 번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라 약 7년에 걸쳐 조금씩 한 거라고 들었어요"라며 안젤라 베이비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꾸들은 "안젤라 베이비, 예쁘다" "안젤라 베이비, 여신이네" "안젤라 베이비, 한국에서 한건가?" "안젤라 베이비, 진짜면 힘들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의 남자친구인 중국 배우 황효명(황샤오밍)은 지난해 5월 중국 매체 '남도오락주간'에 "사람들이 늘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이 어떻다 말하는데, 그의 평소 모습을 못 봐서 하는 얘기다"라며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안다. 화장 안 했을 때는 온라인에 떠도는 못생긴 사진과 정말 비슷하다"고 하며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에 대한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