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은 30일 오후 청라국제도시지구대(대장 박인규)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흥 (전 정무부시장), 이종민 구의회 의장, 손흥재 서부교육지원청장, 심재구 보안협력위원장, 심영수 경찰발전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대 개소식을 가졌다.

청라국제도시지구대는 32명이 근무하며 서곶지구대에서 관할을 분리하여 개편 되었으며 관할면적 25.90㎞에 청라 1·2동, 가정 1·2동, 경인아라뱃길물류단지 일대 등 95000명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