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인재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주말을 맞아 파주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운정신도시에서 열린 파주지역 온라인 주부모임 '파주맘'의 바자회를 둘러보며 4년의 임기 동안 교육에 807억원을 투자했으며 재선되면 교육예산을 더 확충지원하겠다고 표심을 공략했다.
이어 문산장터를 비롯해 민생 현장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일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정책으로 평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25일 안철수 공동대표와 최근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문산읍 농가를 방문했다.
이 후보는 "2012년에도 가뭄이 심했지만 자원봉사자와 군장병, 유관기관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시장이 되면 가뭄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times.co.kr
이 후보는 운정신도시에서 열린 파주지역 온라인 주부모임 '파주맘'의 바자회를 둘러보며 4년의 임기 동안 교육에 807억원을 투자했으며 재선되면 교육예산을 더 확충지원하겠다고 표심을 공략했다.
이어 문산장터를 비롯해 민생 현장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일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정책으로 평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25일 안철수 공동대표와 최근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문산읍 농가를 방문했다.
이 후보는 "2012년에도 가뭄이 심했지만 자원봉사자와 군장병, 유관기관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시장이 되면 가뭄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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