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4일, 공 후보는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한 송북시장을 찾아 거리유세를 펼친 이후 현장에서 정책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두 후보는 ▲평택호와 평택항을 연계한 경기서부권 문화레저관광밸트를 조성 ▲브레인시티 재추진 및 교육국제화특구 추진에 함께 노력 ▲삼성 및 LG전자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3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경기도 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두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나란히 승리할 경우 경기도와 평택시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임대명기자 dmlim@itit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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