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LG는 15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울산 현대와의 정규리그 16차전에서 9게임 연속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 팬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LG는 축하 이벤트로는 9연승 기원 불꽃놀이, 전 MBC·KBS 관현악단 출신인 이근이씨 초청 트럼펫 연주 독주회 등을 개최한다.

 한편 LG 정광민은 이날 프로축구대상 6월 MVP로 선정돼 상금과 상패를 수상한다.

〈김종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