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도소(소장 주경섭)는 26일 오전 10시 교도소내 사랑홀에서 보라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보라미 봉사단은 범죄 가해자인 수형자가 직원 및 교정위원과 함께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회복적 사법정의'를 구현키 위해 출범했다.
이 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수형자들에게 범죄 피해에 대한 작은 보상이라는 마음가짐을 심어줘, 반성의 기회를 마련하고 건전한 정신의 함양으로 수형자 심성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김광섭기자 (블로그)gskim
보라미 봉사단은 범죄 가해자인 수형자가 직원 및 교정위원과 함께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회복적 사법정의'를 구현키 위해 출범했다.
이 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수형자들에게 범죄 피해에 대한 작은 보상이라는 마음가짐을 심어줘, 반성의 기회를 마련하고 건전한 정신의 함양으로 수형자 심성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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