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선씨 등 5명 내달 1일 시상
김포시는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문화와 교육·체육발전 등에 기여해 온 '제22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 5명을 확정·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문은 교육·학술부문, 문화예술부문, 체육부문, 사회봉사부문, 효행 및 장한가정부문으로 시상식은 4월1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진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교육·학술부문=방재선(69·전 통진고등학교장)▲문화예술부문=임광기(53·대곶신협 이사장)▲체육부문=이대하(65·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사회봉사부문=김용규(64·바르게살기 김포시지부 부회장)▲효행 및 장한가정부문=정경자(61·주부 통진읍 동을산리).

/김포=박건준기자 (블로그)pkj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