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인천서부연합회
인천서부연합회는 이날 인천서부서 앞마당에서 전달식을 갖고 치킨 100마리와 라면 30박스, 과일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경찰들의 노고를 위문했다.
손영도 목사는 "경찰 여러분들이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욱 애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학렬 경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인데 이렇듯 찾아주시니 감사하다"며 "시민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는 경찰이 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002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비롯해 재난, 재해 때마다 복구인력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국기자 (블로그)fre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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