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는 오는 14일까지 인천지하철 신연수역 역사내에서 ‘에너지절약 포스터’전시회를 연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절약은 아기때부터’ 등의 참신한 문구가 들어간 초등학생 작품을 포함해 에너지절약 현상공모 당선작 중 일부로 꾸며졌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 관계자는 “지하철역을 오가는 인천시민이 포스터를 보고 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신영기자 (블로그)cub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