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경찰대(대장 박병동)는 8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현금 300만원과 여권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카트업체 직원 한보순(44)과 위조여권으로 출국하려던 피의자를 적발한 특수경비원 김상재(35), 유정석(26)씨 등 3명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병동 경찰대장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직원들의 프로의식과 높은 직업윤리가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이끈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차흥빈기자(블로그)c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