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일 오전 8시를 기해 파업에 들어갔던 경기지역 5개 도립의료원 노조가 이날 오후 6시30분 10시간30분만에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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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노조는 체력단련비 지급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 의료원 노조 350명은 이날 정부의 을 요구하며 공동파업에 들어가 서울 세종로 종합청사 앞에서 한때 항의농성을 벌인 뒤 이날 오후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