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인과 농정관련 공직자 등 관계자 260여명은 지난 3일 반월아트홀에서 포천쌀 품질고급화 다짐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에서 식량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사용 등으로 땅심을 높이고 병충해 예방을 위한 공동 방제 실천과 단계별 적기 영농 및 자연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고품질 우량품종 재배로 종자를 보급하는 한편 첨단재배기술 연구 개발을 적용하는 등 완벽한 건조와 저장, 가공에 모든 농민들이 동참키로 했다. <포천=김성운기자> swkim@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