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가 16일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미국 경제의 호황기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장중 한때 1만 포인트를 돌파했다.
30개 주요 기업의 주가를 평균화한 다우지수는 이날 1만 포인트에서 42 포인트 부족한 상태에서 출발,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1만1.78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곧 하락세로 반전, 전날보다 28.30 포인트(0.3%) 빠진 9천9백30.47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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