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17일 오후 구청 구내식당에서 지역내 6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부평어르신 서예휘호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고유의 선비정신을 이해하고, 심신수양의 도로서 서예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희기자> kimjuhee@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