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료파업을 정치쇼로 이용하면 안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참여하는 이재명
의사의 역할은 국민의 건강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교흥(서구갑) 인천시당위원장, 홍익표(서울 중구성동구갑) 원내대표가 26일 인천 남동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인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의 역할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 그래서 면허라는 특권을 준 것’이라고 의사들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이어 ‘정부와 여당도 의료파업을 정치쇼로 이용하면 안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에 의료파업 사태에 대한 대응을 지적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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