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천 계양구 계양우체국 인근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천수 후원회장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섰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원 전 장관과 함께 인천 계양우체국에 차를 타고 등장했다.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도 동행했다.

인요한 전 위원장은 “당이 어려울 때 저의 혁신 요구에 응답한 원 전 장관에게 눈물 나게 고마웠다”면서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원 전 장관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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