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은 의정부시 송산1동 ‘빼벌마을’ 저소득층 4구에 각각 500장씩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색환경은 청소대행업체로 각종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맡고 있다. 2020년 ‘송산권역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올해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조손 가구를 위한 컴퓨터 보급, 도배 및 장판 설치, 생활 쓰레기 청소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돕기 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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