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일 지역 내 36개 중∙고교 진로교사로 구성된 ‘2023학년도 하반기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를 갖고,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 조두연 교사가 의정부진로진학연구회가 개발한 중3 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워크북인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GPS’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을 했다.
중학교 진료교사들은 중3 진로연계 교육을 위해 2학기부터 워크북을 수업에 활용하게 되며, 20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책자로 제작해 배포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미래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진로연계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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