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사진연구소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부천 심곡천 네모갤러리에서 〈공감 그리고 소통〉 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정기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20명의 연구소 작가가 참여하며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은희, 구자춘, 권태령, 김세미, 김옥자, 김종숙, 나혜영, 안정배, 안해성, 양성호, 오세원, 이경화, 이미화, 전예순, 전태언, 채마린, 채희륜, 최신만, 최창규, 허성아이다.
작가들만의 고유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사진전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유진 기자 yes_uj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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