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INK콘서트 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국내 최정상급 K-POP 한류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제14회 INK(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를 9월 9일(토) 19시에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미추홀 구 매소홀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INK 콘서트 화려한 출연진 역시 공개됐는데 3세대 대표 아이돌 비투비와 오마이걸부터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와 위아이,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H1-KEY(하이키), XIKERS(싸이커스), woo!ah!(우아!), 트리플에스(TRIPLES), 8TURN(에잇턴)이 출격한다.

이번 티켓은 무료로, 다음 달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단, 구매 수수료 및 배송료는 예매자 본인 부담이다.

주최 측은 한류의 중심인 K-POP 스타와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일부 출연진들과의 소규모 팬 사인회부터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연진과 프로그램, 티켓 예매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NK 콘서트 공식홈페이지(www.inkconcer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INK 콘서트 사무국(대표번호 : 1599-7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인천시에서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노유진 기자 yes_uj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