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김진경 초대개인전 및 소장전 안내리플릿 /이미지제공=자연당갤러리

'김진경 초대개인전, 그리고 소장전'이 오는 22일부터 인천시 중구 운북동 자연당갤러리(공동대표 박진선·김연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입선 작가인 김진경은 그동안 국내외를 오가며 30차례의 아트페어, 개인전, 부스전, 초대전을 연 바 있고, 300여 차례 단체전에 참가해왔다.

인천미술원로 초대작가전,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개인전, 한·중 화가 교류전, 아시아아트쇼, 뉴욕현대미술 초대전,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 등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전시 경력을 쌓아온 김진경 작가, 이번 전시회에서는 'Landscape'·'Smile'(이상 2022년), 'Fresh and vivid'·'A sea view'·'Calm'·'Bird'(이상 2023년) 등 독창적 구상과 색채, 채색이 돋보이는 근작들로 관객 맞이에 나선다.

아울러 본인이 소장 중인 작품도 대거 전시해 다양한 미술적 영감을 제공한다고 알려왔다.

전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 열리며, 일과시간 중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노유진 기자 yes_uj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