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 오전 2층회의실에서 이상업 청장을 비롯,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찰서 이을출 경사 등 중요범인 검거자 5명과 피의자가 놓고간 금품을 포돌이 양심방에 신고한 화성경찰서 서철규 경사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치하했다. 이날 이 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민생치안에 힘써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언규기자> simstar@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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