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5일 구청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박희룡 청장은 “인천향토문화 근원지의 구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 육성하자”며 “구민 모두가 뜻을 모아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계양을 만드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경기자> bulgo@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