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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고위직 평판조회, 인사 반영 못하는 이유

인천시가 대대적인 공무원 평판조회를 했지만 정작 2월 인사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고위직 중 평판 최하위인 인물들에 대해 쉽사리 손대기 어려운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임태희표 ‘자율 등교제’ 6개월…현장 성적표는 '9시 등교제' 고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정책인 ‘등교 자율화’가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학교가 9시 등교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익숙해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등교 시간을 변경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 인천 상상플랫폼, 무법 행정에 결국 시민들만 오롯이 피해

인천시가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에서 보인 ‘무법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사업협약이 해지되며 시민 혈세 약 100억여원의 낭비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 안양 평촌 센텀퍼스트 1∙2순위 청약도 대거 미달

부동산 규제완화 발표 이후 첫 수도권 분양에 나선 안양시 ‘평촌 센텀퍼스트’가 청약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고분양가 등을 청약 참패의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 소래포구 ‘상차림 식당’ 없어...주민들 불만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이 재개장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상차림 식당'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식당 전용 공간은 확보됐지만 운영 주체를 두고 상인들 간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수원 역세권 주택, 시세 반값 임대합니다"

수원시가 역세권 주택을 인근 시세의 절반 이하로 임대하는 '새빛 청년존'이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수원시 특화 대상인 청년에게 우선입주 자격이 주어지며, 임대 기간은 최대 6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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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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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역세권 주택, 시세 반값 임대합니다 ” 수원시가 역세권 주택을 인근 시세의 절반 이하로 임대하는 '새빛 청년존(ZONE)'이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시는 지난 11일 시청 홈페이지에 '수원시 역세권 새빛 청년존(ZONE)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했다고 12일 밝혔다.'새빛 청년존'은 시가 LH(한국주택도시공사)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우선 임대하는 사업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지난 7월 LH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원시청역 인근에 277호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2024년까지 공급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