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박종규)는 16일 경찰관과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다운 봉사경찰상 구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했다.
 남양주서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25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2개월에 1회씩 단체헌혈을 실시, 헌혈증서를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혈액투석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남양주=장학인기자> hicha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