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우루과이)과 28일(가나), 12월3일(포르투갈) 예정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배정된 대한민국 경기 응원전을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경기 지역을 연고로 하는 10여명의 선수가 함께 한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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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대~한민국” “대∼한민국” 함성이 4년 만에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메울 예정이다. 오는 24일, 28일, 12월3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를 위한 응원전이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한국과 우루과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응원전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응원전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펼쳐질 예정이다.응원전 개최 결정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앞서 4년 전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물론 길거리 응원전을 위해 동인천 [2022 카타르 월드컵]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대~한민국' 함성 울린다 경기지역 시민들이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전에 나선다. 경기도와 지자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은 대규모 응원전에 나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기본대책을 세워 응원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2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오는 24일(우루과이)과 28일(가나), 12월3일(포르투갈) 예정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H조에 배정된 대한민국 경기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경기 지역을 연고로 하는 10여명의 선수가 함께 한다.수원공업고등학교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