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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돼지띠 학생 2000여명 일반고 탈락 우려

인천에서 황금돼지해인 2007년에 태어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칫 일반고에 진학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해에 출생아 수가 급증했기 때문인데, 교육당국의 태도는 소극적입니다.

 

▲ 추모객 발걸음 이어진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이태원 참사 닷새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경기지역 내 합동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군 청사 및 주요 광장 등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5일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국비 450억 증액, 예산엔 미반영

인천시가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기존 155억원에서 450억원으로 국비 증액을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년도 시 예산에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예산은 반영되지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 용인-오산 '도로망 확충' 한뜻

용인특례시와 오산시가 도로망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선이 확장된다면, 공업·물류단지 등 개발사업으로 인한 용산시와 오산시의 상습 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11월 해양유물은 '인천항 선거 준공기념 동판'

인천시가 11월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인천항 선거 준공기념 동판’을 소개했습니다. 이 동판은 1974년 인천항 선거의 준공을 기념해 건설부에서 제작된 것으로, 선거에 선박이 입항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 안산시, 관광지 대부도 '인구 5만 시대' 이끈다

안산시가 수도권 대표 휴양지인 대부도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구 5만명 이상의 대부동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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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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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월 해양유물 '인천항 선거 준공기념 동판' 소개 인천시가 11월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인천항 선거 준공기념 동판'을 소개했다. 선거(船渠, Dock)는 선박의 건조, 수리 또는 짐을 부리기 위한 설비이다.11월 해양유물로 선정된 이 동판은 1974년 5월10일 인천항 선거의 준공을 기념해 건설부에서 제작했으며 선거에 선박이 입항하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인천항 선거는 1966년 4월26일 착공해 8년 만에 준공됐다. 이 기념패에는 당시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갑문을 갖춘 인천항 선거의 준공이 갖는 우리나라 해운 역사의 큰 성과가 담겨 있다. 기증자는 인천항 선거 용인-오산 '도로망 확충' 한뜻 용인특례시와 오산시가 양 도시의 도로망 확충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뜻을 모았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오후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국지도 82호선과 국지도 23호선 안성 양성~용인 남사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의 서울 방향 진출입로를 조기에 개설하는 일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상일·이권재 시장은 “용인과 오산은 인접해 있는 데다 두 도시에 산업단지와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고 있어 교통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교통 인프라를 안산시, 관광지 대부도 '인구 5만 시대' 이끈다 안산시가 수도권 대표 휴양지인 대부도를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대부도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 도시로 견인한다.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 관광지인 대부도에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동주염전 등 안산 9경 중 5곳이 있으며,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유리섬 박물관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2일 시에 따르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대부도 조성'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대부도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