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 인천 중구가 '스마트 관광도시 시범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시비로 각각 35억원씩 투입해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 스마트관광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중 하나로 '인천e지' 앱이 만들어졌다.
'인천e지' 앱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교통, 주차장, 짐 보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여행코스와 최적의 동선 안내도를 추천한다.
'인천e지 AR'는 과거 개항장과 관련한 실존 인물이 'AR고스트'로 되살아나 역사적 배경 등 생동감 있게 안내해주는 앱이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