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수도권매립지 #장애인
5월 25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2015년 매립지 이면합의 ‘일파만파’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시한을 2044년으로 규정한 문서가 드러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세에 나섰습니다. 당시 인천시장이었던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추후 환경부를 통해 폐기돼 효력이 없는 문서”라고 해명했습니다.

▲ 인천시장 지지도 유정복 우세
6·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실시한 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정복 후보가 49.3%로 38.3%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 인천 10개 군·구, 장애인체육회 없음
인천 10개 기초자치단체 중에 장애인체육회를 운영하는 군·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만 명의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체육회 운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 자격증 발급량 15% 사회복지사
인천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가 관련 자격증 발급량 대비 1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무 과중으로 인한 이탈자 발생으로 분석돼 사회복지업계의 전반적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장애인 체육 발전 협약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4일 인천대학교 스포츠기능장애연구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생활체육, 전문체육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 거리두기 해제 관광지 활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경기지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세 달간 화성행궁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늘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