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잭니클라우스GC #금곡동개발
5월 6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이재명 출마 가시권… 국힘 정면돌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가 가시화하면서 국민의힘이 대응전략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당 차원에서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인물을 전략공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인천은행 설립”… 시장 후보 ‘3인3색’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남춘·유정복·이정미 후보 세 명이 ‘인천은행’ 설립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기반 전문은행부터 재정 선순환을 가치로 삼은 출자·출연기관까지 후보별로 공약 내용은 차이가 보입니다.

▲ 잭니클라우스GC, 대기업에 팔리나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내 회원제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대기업에 팔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매각금액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고, 골프장 부지만 매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민주당 경기 광주·오산시장 후보 파열음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정한 광주·오산시장 청년전략선거구의 후보가 최종 결정되자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지역 시민이 아닌 경기도민이 심사단으로 구성된 것 등을 놓고 불공정 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화성시 ‘특혜 시비’ 금곡지구 개발 전면 재검토
화성시가 특혜 의혹 제기로 논란이 된 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직 공무원이 시행업체에 근무 중인 것과 행정 절차 과정에서 실제 특혜가 이뤄졌는지”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동연 “공공보육 50%”, 김은혜 “어린이 행복”
지난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경기지사 후보들이 아동분야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출생부터 건강한 발달과 성장 지원’ 등 5대 정책을, 김은혜 후보는 ‘경기아이 든든보육’과 ‘경기교육 레벨업’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