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이재명 #엔데믹
5월 2일 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이재명을 계양하라” 당원 요구 빗발쳐
송영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재명 고문의 등판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진보성향 인천시민단체도 이 고문의 출마를 촉구하며 가세하는 상황입니다.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우리가 적임자”
인천 대표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시장 후보 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다수 의원’을 강조하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대표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송도5교 고가차도 건설 탄력
송도국제도시와 도심을 잇는 송도5교 고가차도 건설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해당 사업이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 현역 시장·군수 공천 불패 신화 ‘흔들’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화성시장이 현직 시장으로는 처음으로 6·1 지방선거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서 시장은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지만, 경선에 탈락한 파주 최종환, 안산 윤화섭,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꺼져가는 홍등, 방심은 금물
경기지역의 성매매 집결지가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재 경기지역에 문을 닫은 성매매 집결지는 5곳으로, 1곳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 조성 중이고 남은 4곳도 관련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 펜데믹 이후 처음… 외국인 300명 단체관광
외국인 관광객 300여 명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를 찾았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재한 외국인, 유학생 등이 경기도를 여행하기 위해 ‘피노키오와 다빈치’, ‘아침고요 수목원’ 등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