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인천시장 #김광현
4월 29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이정미 “시민 자부심 되는 행정 펼칠 것”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인천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 후보는 전·현직 시장의 재대결은 식상하다며, 위기에 강한 인천, 돌봄 특별도시, 녹색 발전도시를 바탕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남춘·유정복 경제 분야 정책경쟁 본격화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경제분야 1호 공약으로 ‘인천e음’ 활용 방안을 꺼내들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유정복 예비후보도 지역은행·소상공인 지원기관 설립 등 유사 공약을 제시해 두 후보 간 정책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평균자책점 1위 SSG 랜더스 김광현
올 시즌 국내 무대로 복귀한 SSG랜더스 김광현이 평균자책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7일 올 시즌 4번째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고, 규정이닝인 22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순위 맨 위로 진입했습니다.

▲ 공약 ‘도긴개긴’ 양김 ‘킬러정책’ 잡아라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 맞붙는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킬러정책’ 준비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윤심’과 ‘명심’을 앞세운 2차전을 치르고 있어 차별화된 공약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경기지역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확대 ‘불발’
6·1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기초의원 선거구가 확정됐습니다. 남양주시 선거구의 경우 선거 역사상 첫 ‘5인 선거구’가 탄생했지만, 중대선거구 전면 도입이 불발되면서 소수당 측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 조광한 남양주시장 “민주당 떠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와 갈등을 빚어온 조 시장은 자신의 SNS에 지금의 민주당은 도저히 사랑하기 어렵다며 당을 떠나는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