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지방선거 #도시개발
4월 28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개항장 건축자산 보전 ‘진흥구역’ 지정
인천 중·동구 개항장 근대건축물과 산업유산을 보전 관리하는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의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되고 북성포구 일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됩니다.

▲ 국힘, 연수 이재호·옹진 문경복 단수 공천
국민의힘이 인천 10개 군·구 단체장 후보 공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연수구청장 선거에 이재호 예비후보, 옹진군수로 문경복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하고 나머지 8개 군·구 경선 절차도 가속화 한다는 입장입니다.

▲ 민주당 컷오프 후보 ‘부활’ 공정성 논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경기지역 후보들이 중앙당 재심에서 살아나면서 지역 공관위가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수원 조정환, 부천 윤주영, 광명 박승원 후보 등의 재심 청구가 잇따라 인용돼 민주당 경기도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 김동연-김은혜, 경기도 현안 놓고 연일 충돌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핵심 현안을 두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차기 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오락가락 이라며, 김은혜 후보는 김동연 후보가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자라고 비난했습니다.

▲ 김포공원묘지 부지 ‘도시개발’ 속도
지난해 문화재청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한 풍무동 김포공원묘지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냅니다. 김포시는 해당 내용을 고시하고 풍무동 일대 6만9000여㎡에 1900명을 수용하는 699가구의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합니다.

▲ 경기 바다 4년간 22회 ‘이상 해황’ 
최근 4년 동안 경기 바다에서 고수온 등 이상 해황이 22차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고수온 3회, 2020년 저염분 1회, 2021년 저수온 5회 등 조사된 이상 해황은 해당 지역 어업인에게 전달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