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 #성남시장 #인천공항
4월 26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관사를 내 집 마냥 “10년째 산다” 18%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사 입주 직원 5명 중 1명꼴로 10년 이상 거주하며 24년간 한 관사에 눌러앉은 직원도 포착됐습니다. 3년 거주 원칙을 넘어 비정상적 거주가 확인돼 공공재산이 사유화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인천시교육감 범보수 원팀 결성 ‘안갯속’
인천시교육감 범보수 단일후보로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선출된 가운데 원팀 성사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대형 예비후보 측에서 이번 단일화 경선과 관련해 여러 의혹과 불공정 문제를 제기해 변수가 발생할 여지가 큽니다.

▲ 인천공항 단계적 정상화 11월 여객 70% 회복
인천공항공사가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단계적 정상화에 나섭니다. 공사는 국제여객이 오는 7월 성수기에 코로나19 발병 이전인 2019년 대비 40% 수준, 11월에 7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민주당 성남시장 전략공천에 ‘후폭풍’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략선거구로 분류된 성남·광주·오산시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성남의 경우 중앙당에서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전략공천하자 기존 예비후보들은 성남과 인연이 없는 인물에 기회조차 박탈됐다며 반발했습니다.

▲ 경기지역 버스 파업 ‘유보’… 정상 운영
경기지역 버스노조의 파업이 유보돼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경기버스노조협의회는 지난 25일 35개 업체에 대한 2차 노동쟁의 조정회의 결과 협상 6시간 만에 조정 신청을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 왕실 제기 출토
용인 서리 고려백자요지에서 고려 초기 왕실 제기가 다수 출토됐습니다. 용인시와 문화재청은 함께 추진한 이번 4차 발굴 조사에서 각종 제기 조각과 기와조각을 비롯해 왕실 제기 20여 점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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