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포켓몬 #금곡동

3월 25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여야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정면 충돌
6·1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놓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벌이면서 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기초의원 정당공천’부터 폐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재선 행보 나선 박남춘 시장… 서해5도 방문
본격 재선 행보에 나선 박남춘 인천시장이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청도와 소청도, 백령도를 방문합니다. 첫날인 24일에는 2027년 개항을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백령공항 예정지에 도착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 오락기 앞 인파 ‘포켓몬 가오레’ 열풍 우려
최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포켓몬 가오레’ 열풍이 부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주로 대형마트에 설치된 탓에 방역이 어려워 감염에 취약하다는 지적입니다.

▲ 개발제한구역 수백억 매입… 금곡동 의혹
화성시가 금곡동 일대를 개발 제한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한 민간업체가 수백억 원대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공공개발이 아닌 민간개발로 전환될 것이란 사전 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으로 가는 지방선거 도전 신인들
6·1 지방선거 경기지역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정치 신인이 국민의힘으로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선관위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한 정치 신인 30여 명 가운데 19명이 국민의힘으로, 8명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등록했습니다.

▲ 경기 광역이동지원센터 ‘지자체 연대’ 관건
다음달 본격 운영을 앞둔 경기 광역이동지원센터가 업무에 들어가기 전부터 실효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도내 지방자치단체별로 상이한 운영 방식과 참여기관 확대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지적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