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인천시장 #경기지사

3월 22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시장 국힘 예비후보, 4파전 대진표 완성
6·1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4파전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이학재 전 국회의원부터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구 당협위원장 등으로 이른바 ‘중량급’ 후보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용현·학익구역 주택사업 계획 변경… 차질 불가피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학익분기점 구간 지하화에 따라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 사업의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본계획이 변경될 경우 주택 건설 등이 중단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분양 일정과 입주도 늦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 유명 프랜차이즈 헬스장 ‘먹튀 논란’
인천지역 11개 지점을 낸 프랜차이즈 헬스장이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부터 PT와 필라테스 강사 매니저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아 모든 수업이 중단됐고, 현재 문만 열어놓은 채 사실상 방치돼있는 상황입니다

▲ 지는 법 잊어버린 인천Utd 더 강해진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거침없는 모습입니다. 인천은 6라운드까지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창단 이후 초반 6경기 최고 승점을 기록하며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금곡동 도시개발… 조합·시행사 계획 그대로
화성시 금곡동 도시개발 사업이 민간업체와 조합추진위가 수년 전부터 그린 밑그림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성시가 이 계획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경기지사 윤곽
경기도지사 선거를 70여 일 남겨놓고 여야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고, 국민의힘에서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함진규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