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역 #금곡동 #중고차

3월 21일 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송도중 옮기느냐 남느냐 ‘뜨거운 감자’
제물포고 이전 논란에 이어 원도심에 있는 송도중학교를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송도중 이전은 원도심 공동화와 지역 도시개발 사업과도 관련이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 보수 교육감 단일화… 선출방식 수용 관건
인천지역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논의가 이대형 예비후보 등을 통해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여론조사 방식, 기한 등 후보 단일화 원칙을 제시했고, 다른 후보군이 이를 수용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중고차 업계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반대”
정부가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하면서 완성차 제조업체의 중고차 판매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인천지역 중고차 업체들은 정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반대했습니다.

▲ 금곡동 개발 발표 전 민간이 부지 대거 매입
화성시 동탄신도시 금곡동 개발을 놓고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시가 해당 지역의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기 한 달 전부터 민간 업체가 인근 땅을 대거 사들였다는 의혹이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 발화점이 차량? 안양 삼막사 방화 정황
경찰과 소방당국이 지난 17일 안양시 관악산 내 삼막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방화 가능성을 놓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인근 전소한 차량 트렁크에서 유류가 발견된 점과 일부 진술 등에 비춰 고의로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지하철 4호선 연장 집전선 10년 만에 개통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 노선인 진접선이 18일 오남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진접선 노선은 오남역과 별내별가람역을 거쳐 당고개역으로 이어지는 복선으로 1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4.89km를 잇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