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감염병전문병원 #일산대교

3월 8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초박빙 접전 민주 “역전극” VS 국힘 “대승”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초박빙 접전 속에서도 엇갈리는 판세 전망을 내놓으며 막판 표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론전을 통해 지지층 총결집에 나서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 여야, 본투표 여지 많은 경기권 표심에 사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경기도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의 기회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으로 민심을 자극했습니다.

▲ 국비 499억 감염병 전문병원… 결과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을 위해 국비 499억 원을 투입하는 질병관리청 공모가 최종 선정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2파전으로 압축된 인천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경기 분당서울대병원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시위 100일째
김포시민들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염원하는 릴레이 시위가 8일 100일째를 맞습니다. 릴레이 시위는 지난해 11월 15일 경기도의 통행료 징수금지 처분에 불복해 일산대교 측이 제기한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이며 시작됐습니다.

▲ 산불 경계… 2년 축구장 20개 규모 초토화
경기지역에서 산불과 들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한 달 평균 1건 이상 불이 난 걸로 조사된 가운데 도는 11개 기동단속반을꾸려 4월 중순까지 불법 소각행위 등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 시민단체 “러,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하라”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다산인권센터와 민주노총 등 7개 단체는 지난 7일 수원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