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대통령선거 #K리그

2월 25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GTX-B 올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GTX를 적기에 개통하겠다고 밝힌 정부가 인천에서 출발하는 GTX-B노선 우선협상대상자를 올해 안에 선정합니다. 민자로 분리된 인천 구간의 사업 계획은 상반기 확정되며, 올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됩니다.

▲ 인천상륙작전 숨은 주역 공로금 받는다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주역인 ‘켈로부대’ 등 비정규 특수부대의 부대원과 유족에게 처음으로 공로금이 지급됩니다. 국방부는 23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비정규군 공로자 160명에게 총 15억7천만 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 힘 잃은 ‘방역패스’, 해제 가능성 솔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패스 정책이 힘을 잃어가는 모양새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인의 식당·카페 출입에 적용한 방역패스를 중지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인천 등 전국에서 실시 중인 방역패스가 전면 해제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양강 후보, GTX 공약으로 표심 유혹
거대 양당 대선 후보들이 GTX 연장·신설 공약을 던지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 전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GTX+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윤 후보는 A와 C, D 노선의 정차역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채용 비리 의혹… 수상한 ‘심사기준 완화’
채용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이 2019년 경력직 지원자 심사 기준을 완화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관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한 가운데 재단은 문제가 불거지자 심사기준을 원상복귀 했습니다.

▲ K리그 2라운드 ‘인경전’·‘수원더비’ 볼거리 풍성
지난주 개막한 K리그가 2라운드 라이벌 구단의 대결을 준비하며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막전 승리를 기록한 인천은 26일 서울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같은 날 수원에서는 수원삼성과 수원FC의 수원더비가 열립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