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 #검단신도시 #영종하늘도시

2월 23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 향토병원 두 곳 서울·김포 진출
인천지역 대표 향토병원인 가천대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이 각각 서울과 경기 김포시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에서는 인천 의료기술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 인천시교육청, 영종하늘5고 다시 도전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부결된 영종국제도시 가칭 하늘5고등학교 신설에 다시 도전합니다. 해당 주민들은 영종 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학령인구가 늘어 학급 과밀 해소를 위해 신설이 시급하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준공 공고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1단계 사업이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전 지번이 말소되고 신규 지번으로 정리되며, 지구 내 도로 등 공공시설은 공공시설 관리청으로 소유권 이전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추진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중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92곳을 선정해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노란신호등과 안전로고 라이트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 장애인 친화도시 ‘안산 오소가게’
안산시가 장애인 편의를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곳에 인증하는 브랜드인 ‘오소가게’가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점과 태권도장, 병원, 카페 등 50여 개의 오소가게가 인증을 받은 가운데 시는 오소가게를 늘릴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화성시, ‘장애인 맞춤 사업’ 모집
화성시가 ‘2022년도 중증장애인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관내 소재 자립센터, 장애인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중증장애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맡게 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